
오늘은 또 하나의 작은 도전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노후에 소일거리로 해보려 사두었던 논을 밭으로 바꾸어 콩을 심으려고 했어요.
농기계를 임대해서 유튜브를 보며 직접 해봤는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군요.
주위 사람들은 나이 들어 고생한다고 핀잔을 주었지만,
남에게 맡기고 인건비 주다 보면 남는 것도 없고,
무엇보다 시니어로서 스스로 해낸다는 성취감이 참 큽니다.

직접 해보니 정말 별거 아니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은 괜히 겁을 줍니다.
막상 몸으로 부딪혀보니, 두려움보다 뿌듯함이 더 큽니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도전해보면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과 자신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시니어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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