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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바치 유수의 오늘 하루

작은 손 기술로 지출을 막는 시니어의 지혜

 

며칠 전 지인이 “수도꼭지가 고장 나서 쓸 수 없는 수조통이 있는데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얼핏 봐도 20만 원 가까이 하는 대형 수조통이었지만, 고장 난 상태라 그대로 쓰기에는 어려웠죠.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손수 부속을 사서 잘라 맞추고, 연결하고, 테스트까지… 몇 시간의 노력 끝에 단돈 1만 원 재료비로 멀쩡하게 살려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수조통은 앞으로 농사일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고장이 나 버린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쓰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 노년 생활에서 ‘작은 기술’이 주는 큰 힘

나이가 들수록 손수 무언가를 고치고 만드는 일이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이렇게 큰 지출을 막을 수 있고, 버려질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죠.

특히 노년기에는 소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작은 기술 하나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수도꼭지 하나 고치고, 전구 하나 갈고, 집안의 작은 수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생활비 절약

자립적인 생활로 이어집니다.

 

* 지출을 줄이고, 마음을 풍족하게

오늘의 수조통 수리처럼 작은 기술로 생활비를 아낀 경험은 단순한 절약을 넘어 마음까지 넉넉하게 합니다. “내 손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자산이죠.

여러분도 혹시 집 안에서 고장 난 물건이나 버릴까 고민 중인 물건이 있나요?
조금만 관심을 갖고 손을 대보세요. 뜻밖의 보람과 즐거움을 얻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