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저는 오늘 마태복음 5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저의 작은 신앙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저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8년째 동네 이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장이라는 자리는 때로는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일부터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챙기는 자리인데, 가끔은 고단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저에게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의 목자다. 이 마을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의 양이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목자의 심장으로 그들을 돌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 어려울 때 작은 일이라도 나서서 돕고, 마음을 헤아리며 귀 기울이는 것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실천들이 주민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은 거창하거나 화려한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삶의 자리에서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말씀처럼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서 드러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것, 그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붙잡고 앞으로도 이 마을의 작은 목자로서, 때로는 물 한 그릇의 마음으로 주민들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이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며, 제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기
어른들이 반복해서 같은 이야기를 하거나 억지를 부릴 때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짜증내지 말고 끝까지 경청하며,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같은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 즉각적인 반박보다는 부드럽게 방향 전환하기
어처구니없는 요구나 주장이 나올 때 바로 반박하기보다, 다른 주제로 자연스럽게 전환하거나 조심스레 다시 설명하며 상황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그건 조금 나중에 다시 생각해봐도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같은 방식이 좋습니다. - 실수나 문제 상황은 조용히 정리
때때로 노인 분들이 실수하거나 다툼을 유발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적하지 말고, 조용히 따로 이야기하며 체면을 지켜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작은 일에도 칭찬과 인정하기
노인들은 점점 자존감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칭찬하고 격려해 드리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어르신은 경험이 많으셔서 다르네요!" 같은 말이 큰 힘이 됩니다. -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신뢰 쌓기
단발적인 대화나 만남으로는 마음을 열기 어렵습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며 신뢰를 쌓으면, 나중에는 문제 상황도 훨씬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주변에 착한 행실 찾아보기
- 홀로 사는 어르신 댁에 반찬 나누기
김치나 국, 밑반찬 등을 조금 더 만들어 이웃 어르신께 가져다드리는 일. - 길가의 쓰레기 줍기
마을이나 교회 주변에 나갔다가 눈에 띄는 쓰레기나 재활용품을 주워서 깨끗하게 만드는 일. - 다툼 중재하기
주민들 사이에 오해나 다툼이 생겼을 때, 중립적인 입장에서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고 화해시키려 애쓰는 모습. - 병원 동행하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이웃이 병원에 가야 할 때 함께 동행해주고 진료를 도와드리는 일. - 긴급 상황 시 빠른 대처
누군가 갑자기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구급차를 부르거나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주는 일. - 아이들 챙기기
마을 아이들이 위험하게 놀고 있으면 다가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돌봐주는 일. - 말없이 교회 청소하기
예배 후 교회당이나 마을회관 등 공동 시설을 묵묵히 청소하고 정리하는 모습. - 이웃의 농사나 집안일 돕기
몸이 아프시거나 사정이 어려운 이웃의 논밭일, 땔감 준비, 집수리 등을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일. - 힘든 이웃을 위해 기도하기
누군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해주거나, 기도의 제목을 잊지 않고 중보하는 마음. - 밝은 인사와 미소로 대하기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항상 밝은 인사와 따뜻한 미소를 건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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