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진 것은 작지만 내가 누리는 것은 큽니다.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고 , 비운 마음에 꽃이 피어
작은 기쁨으로 햇살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나는 묻습니다. 무엇을 더 가지려 하는지
아니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나무는 침묵 속에 자라고, 바람은 머물지 않아도
세상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 작고 여린 숨결이어도
하늘을 우러러 사랑을 심고, 진실로 머물고 싶습니다.
움켜쥔 손보다 내어주는 마음으로
존재의 향기를 피워내는
이 하루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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