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조용한 걸음을 옮겨 교회로 향합니다.
고요한 성전 위로 떠오르는 십자가가 오늘 하루의 등불이 되어,
주의 임재 가운데 새 하루를 열어갑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세상은 여전히 어지럽고, 마음은 때때로 흔들리지만
이 새벽, 주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을 때
다시금 평안이 찾아옵니다.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나의 삶을 이끌어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제 삶이
어둠 속 한 줄기 빛이 되게 하소서.
제 말과 행동이 주님의 향기가 되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십자가 아래서 드리는 이 작은 기도가
가정과 일터, 이웃에게로 번져
주님의 빛으로 세상이 환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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