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벽기도 예배중
잠깐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사실은 성경에관 한 단어를 찾고 있는 중이었다.
그 순간, 아내가 엽구리을 쿡 찔렀다.
예배시간에 딴 짓거리 한단고.
말투는 차분했지만
내 귀엔 그 말이 꽤 날카롭게 꽂혔다.
순간 욱 하는 감정이 올라왔다.
사소한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발끈할 뻔했지만,
겨우 참고 입을 다물었다.
마음속에선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내가 뭘 잘못했지?”
“성경단어 찾고 있는 중인데”
일단 감정을 다스렸다.
예배을 마치고 오는도중에 또 시작된 아내의 잔소리.
두번 참았다.
침묵이 금이다, 침묵이 금이다,침묵이 금이다.
같이 말다툼을 만들 필요는 없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이 말씀이 생각이 났다.
꾹! 꾹! 참았다.
잠시 적막가운데 ,,,,,
오늘도 가정의 평화를 선택 했다.
참잘했는것 같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말씀을 실천한것 같아 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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